‘사랑은 아무나 하나 2’
R&B 대표 가수 제이
이탈리아 귀족 패밀리
오늘(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 2000년대 대표 R&B 가수 제이, 데이비드 부부와 이탈리아 공작 가문 출신의 프랑스인 남편 고프레도, 아내 김혜진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다.
가수 제이는 지난 2000년 <어제처럼>으로 kbs 뮤직뱅크 1위를 하며 유명가수가 된 바 있다. 그가 지난주 주한미군 출신 남편 데이비드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방송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미국인 시부모님이 부부의 집으로 방문한다.
명절 음식을 만들며 듣는 제이의 근황 토크부터, 댄스 DNA를 타고난 딸의 장기 자랑까지 펼쳐진다고. 또한 R&B 가수에서 학교 선생님이 된 제이의 사연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추수감사절에 이어 흥부자 가족, 가수 제이의 크리스마스 준비 또한 공개된다. 겨울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붕어빵을 만들고 알콩달콩 서로 먹여주기도 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데.
이어 크리스마스 하면 빠질 수 없는 트리 만들기를 시작하고.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 예선은 즉흥 댄스 한판을 벌인다.
한편, 딸만 셋 귀족 패밀리인 프랑스인 남편 고프레도와 한국인 아내 김혜진(아젤) 부부의 반전 일상도 공개된다.
첫째와 둘째의 불꽃 튀는 대련이 펼쳐지는 한편, 열정 넘치는 언니들과 달리 병마를 극복 중인 막내의 모습이 나오는데. 이어 거의 회복된 막내의 건강검진 결과 또한 전한다.
한편, 공부부터 스포츠까지 완벽 그 자체인 첫째 딸 나네뜨의 생일 파티를 들여다볼 예정이다. 손수 큰딸의 생일상을 준비하는 한국인 아내가 특별 재료 ‘매생이’를 공수해 오는데.
아내 김혜진은 “미역국이 아닌 매생이국을 끓인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귀족 패밀리의 특별하면서도 친숙한 한국식 생일 파티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는 오늘(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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