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신곡 MV 주인공
방탄소년단 뷔
육군 현역 입대 전 열일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5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에 의하면 방탄소년단 뷔가 입대를 앞두고 내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는 아이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약 2년 반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으로 앨범 발매일은 미정이지만, 오는 11일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는 뷔의 스케줄을 고려해 빠르게 뮤직비디오 촬영을 먼저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헐”, “같이 나온다니 대박이다”, “아이유 드디어 신곡 발표하냐”, “진짜 입대 전 열일 하네”, “너무 좋다”,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월 뷔는 아이유의 웹 토크 콘텐츠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해 아이유와 친분을 드러냈다.
당시 아이유는 “이분과 저의 접점은 어디서 생겼을까 궁금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어떻게 ‘팔레트’에 출연하게 됐을까 궁금해할 것 같다”라며 게스트 뷔를 소개했다.
뷔는 “같이 음악 얘기를 하면서 친해졌다. 음악 얘기를 할 때 결이 너무 잘 맞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뷔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V, 정국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라고 전했다.
뷔는 11일 논산훈련소에 입대하며,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해 화제가 됐다.
아이유는 새 앨범을 준비하는 동시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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