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음악 전문 가수 안예은
‘K팝 스타 시즌5’ 준우승자
‘메리 오타쿠리스마스’ 개최
가수 안예은이 단독 공연 전석 매진에 성공했다.
안예은은 오는 12월 24일 서울 강북구 꿈의숲 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단독 공연 ‘제7회 메리 오타쿠리스마스’(이하 ‘메리 오타쿠리스마스’)를 개최한다.
이에 소속사 측은 단독 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했는데, 안예은의 공연 티켓이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메리 오타쿠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리는 공연으로, 안예은은 팬들과 밀접히 소통하며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는 안예은만의 감성이 깃든 음악들은 물론 사전에 관객들에게 신청곡을 받고, 이를 안예은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무대에서 들려줄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안예은은 그간 무수히 많은 공연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해 온 바 있어 이번 단독 공연 역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극 음악을 주로 하는 안예은은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5’ 출신으로 참가자 중에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화제에 오른 참가자이다.
음악 장르 자체가 안예은이라고 불릴 만큼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이 분명한 가수 안예은은 ‘K팝 스타 시즌5’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창귀’, ‘홍연’, ‘상사화’, ‘낮에 뜨는 달’, ‘능소화’ 등이 있으며 실제 사극 드라마 OST로 많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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