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돌아온 뷔X유승호
더 강력해진 열정 보여주며
멤버들 감탄 자아낸다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 예측 불허 타짜 레이스에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뷔, 유승호가 출연한다.
‘런닝맨’ 타짜 특집은 ‘예능 타짜’로 변신한 멤버들의 상황극뿐만 아니라, 짜릿한 베팅을 오가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을 이끌어 레전드 회차로 회자되고 있다.
이번 특집에서는 블록버스터급 캐러멜 랜드를 재연, 방탄소년단 뷔와 유승호의 특급 만남까지 더해진다고 해, ‘뷔랑 유승호 동반 출연이라니! 런닝맨이라 가능한 조합이다’, ‘런닝맨 타짜 특집은 믿고 본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주에는 월드 스타 뷔, 유승호와 함께 더 강력해진 타짜 레이스가 안방극장에 찾아올 예정이다.
지난 출연 당시 뷔와 유승호는 특유의 포커페이스와 멤버들 사이를 흔드는 심리전으로 ‘타짜 유망주’로 거듭난바.
이번 타짜 특집에서 두 사람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뻔뻔함과 예능감, 그리고 타짜 본능을 대방출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날은 레이스에서 가장 중요한 시드머니가 하늘에서 쏟아지는 ‘캐러멜 사수 대작전’이 펼쳐졌는데, 뷔는 특별한 장비를 장착해 캐러멜을 탐하는 의지를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유승호는 1열을 차지하고자 하는 끈질긴 태도를 자랑해, 멤버들은 “얘네 열정 봐”, “적응력이 장난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지지 않고 멤버들 역시 캐러멜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는데 송지효는 신발을 벗어 던지는 맨발 투혼을 보이는가 하면, 유재석은 박수를 유도해 단합하는 남다른 의식까지 치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이번 주 ‘런닝맨’에서는 9인 9색 방법으로 모두 바닥을 휩쓸며 캐러멜을 줍는 이색 장면이 연출되어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오는 11일 입대를 앞둔 ‘월드 스타’ 뷔, ‘믿보배’ 유승호와 함께하는 역대급 클래스의 타짜 레이스, 그리고 그 전말은 3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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