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 롤모델’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는 가수, ‘이것’ 역시 남달랐다

‘전지적 참견 시점’ 엄정화
셀프 건강관리 루틴 선보여
‘엄살 정화’ 반전 면모 공개

여자 연예인들이 롤모델로 똡으라면 독보적으로 많이 꼽히는 연예인은 바로 ‘엄정화’이다. 특히, 연기와 가수 커리어를 같이 하는 여자 연예인들의 롤모델로 알려져 있는 엄정화.

대표적으로 보아, 현아 등의 가수를 비롯해, 유진, 천우희, 정려원 등의 배우 등으로부터 폭넓은 존경을 받고 있는 그가, 자기 관리에 있어서도 남다른 루틴을 선보인다.

오는 12월 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75회에서 건강관리에 진심인 엄정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정화의 집도 공개되는데. 럭셔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그녀의 집은 감각적인 소품들로 꾸며진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또한, 넓은 테라스가 모던하게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끄는데.

그런가 하면 건강에 진심인 엄정화는 셀프 건강관리 루틴을 선보이기도. 평소 저탄고지 식단을 한다는 엄정화는 자신만의 이색 레시피로 요리한 음식을 매니저와 함께 먹는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꾸준하게 관리하는 엄정화의 모습에, 옆에서 지켜보는 매니저도 신기할 정도라고 말하는데. 특히 엄정화는 수많은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는 등 자기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식단뿐만 아니라 운동에도 진심인 모습을 보이는 엄정화. 그는 콘서트를 앞두고 심폐 지구력 강화 운동을 하기 위해 매니저와 함께 운동 센터를 찾는데.

두 사람은 지옥의 운동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강도인 인터벌 트레이닝을 하기로 한다. ‘엄살 정화’로 불리는 엄정화는 시작 전부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인다.

그것도 잠시 열정을 보이며 악바리 근성을 드러내더니, 그녀는 남다른 운동 실력을 발휘한다. 반면 매니저는 시작 전 보였던 자신감은 온데간데없고 엄정화보다 높은 심박수를 보인다.

이어 남다른 스텝으로 웃음을 자아내는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엄정화의 남다른 건강 유지 비결은 오는 12월 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