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Memory of Angel’ 티켓 ‘광속 매진’
오는 12월 3일 개최
배우 박신혜의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16일 오픈된 ‘2023 박신혜 팬미팅 – Memory of Angel‘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12월 3일 박신혜는 서울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2023 박신혜 팬미팅 – Memory of Angel‘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신혜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팬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예매처인 인터파크를 통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광속 매진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3년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 박신혜는 2014, 2015년, 2017년, 2019년에 5번째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한류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박신혜는 팬미팅과 아시아 투어의 수익금을 전 세계 팬들, 솔트 엔터테인먼트, 기아대책이 같이 만들어가고 있는 ‘별빛천사 프로젝트’에 매번 기부하여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 배우를 향한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다. 좋은 기억을 쌓는 즐거운 시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또한, 국내 팬미팅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국내외 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2024 아시아 투어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에 출연할 예정이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제동이 걸린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박신혜는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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