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결혼의 정석’
홍석천 특별출연 화제
배우들과의 찰떡 호흡
배우 겸 방송인 홍석천이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5회에 특별 출연, 통통 튀는 매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극본 임서라/연출 오상원/제작 안형조, 서장원)은 가족들에게 배신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의 ‘회귀 로맨스 복수극’이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사이다 전개와 불타는 마하 속도 로맨스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일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부문에서 역시 TOP7을 기록하며 물오른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결혼 허락을 위한 상견례까지 치른 서도국(성훈)과 한이주(정유민)가 서정욱(강신효)-한유라(진지희)-이정혜(이민영) 등 빌런들의 악행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배우 겸 방송인 홍석천이 오는 11일(토) 방송될 ‘완벽한 결혼의 정석’ 5회에 깜짝 출연해 쫀쫀한 화력을 더한다.
홍석천은 극 중 서도국(성훈)과 한이주(정유민)가 결혼 준비를 위해 찾아간 드레스샵 사장 역으로 출격해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활약을 펼친다.
홍석천이 ‘사랑의 큐피드’로서 서도국과 한이주 사이를 오가며 어떤 도움을 안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홍석천은 촬영장 도착해서부터 촬영하는 내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유쾌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 현장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홍석천은 카메라에 불이 켜지자마자 단숨에 능청스러운 연기에 몰입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은 “특별 출연 제안에 흔쾌히 나서주고, 어떤 배우와 붙던지 딱딱 맞는 찰떡 케미를 보여준 홍석천 배우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현장은 물론 작품 곳곳에 즐거움을 더해준 홍석천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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