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인데…’ 시스루+핫팬츠로 아이돌 센터 비주얼 뽐낸 여배우 근황

늘씬한 몸매와 화려한 비주얼
아이돌 센터 비주얼 뽐낸 김소연
SBS ‘7인의 탈출’ 특별출연

배우 김소연이 시스루+핫팬츠 룩을 선보이며 아이돌 센터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4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시스루 상의와 블랙 핫팬츠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소연은 4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와 화려한 비주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돌 같아요”, “언니 사랑해요”, “진짜 예쁘다 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지금 당장 걸그룹으로 데뷔해도 될 정도다”, “오랜만이야 홍주”, “다시 한번 최고의 연기를 펼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착장으로 김소연은 ‘7인의 탈출’에 양진모(윤종훈)가 대표로 있는 체리 엔터테인먼트 간판스타 류홍주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 천서진부터 ‘7인의 탈출’로 이어지는 김순옥 작가의 세계관 속에서 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응을 불렀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 2021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김소연은 tvN ‘구미호뎐 1938’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