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최근 근황
‘쓰리잡’으로 바쁜 나날
가수·유튜버·CEO로 활동
다비치 강민경이 ‘쓰리잡’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4일, 강민경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어 일요일 잘 가고~”라는 멘트와 함께 최근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모자,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상태지만, 뿜어져 나오는 연예인 아우라를 숨기지 못했다.
또한 여러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바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강민경은 현재 12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본인 이름으로 런칭한 브랜드 CEO로도 활동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CEO로서 지시하는 모습과, 유튜버로서 영상을 편집하는 모습이 모두 담겨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강민경은 본업인 ‘다비치’ 또한 놓치지 않는다.
강민경, 이해리가 속한 다비치는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콘서트 ‘Starry Starry’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2019년 12월 진행된 콘서트 이후 약 4년 만에 진행되는 다비치 단독 콘서트로 팬들의 기대가 어마어마하게 증폭되고 있다.
팬들의 기대를 입증하듯 해당 콘서트는 약 5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강민경은 “이번 공연에 관심 가져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한 데 이어, 불법 암표상들을 향한 경고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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