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
이혼 후 3년 만에 복귀
‘미우새’ 새 아들로 합류
이혼 후 성공적으로 복귀한 배우 이동건이 ‘미우새’에 합류한다.
배우 이동건은 지난 2017년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슬하 1녀를 뒀으나, 2020년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지난 6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에 출연하며 약 3년 만에 복귀했다.
이동건의 복귀는 성공적이었다. 그는 ‘어린 딸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공백기를 가졌다’며 남다른 부성애를 자랑했으며, 작품 내에서도 여전히 뛰어난 연기력으로 극의 흐름에 도움을 줬다.
그런데 성공적인 복귀를 마친 이동건이 뜻밖의 행보를 선택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8일 매체 취재 결과 이동건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새 아들로 합류해 녹화를 마쳤고, 그의 모친은 이날 MC 신동엽·서장훈 등과 실내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했다고 한다.
이동건의 일상 공개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이에 시청자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이동건과 모친의 합류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29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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