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빌런 모습 어디갔나
살 빠진 모습으로 화보 촬영
차기작 기대하게 하는 비주얼
배우 이준혁이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준혁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3’ 주연으로 천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데 이어 하반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여기에 내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 드라마 ‘비밀의 숲’의 스핀오프 작품인 ‘좋거나 나쁜 동재’ 출연 소식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작품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준혁이 ‘데이즈드’ 화보를 통해 이국적인 분위기와 힐링 모먼트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준혁은 베트남 호이안의 한 리조트로 여행을 떠나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특히 ‘범죄도시3’에서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캐리어와 백팩을 들고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은 물론, 휴양지의 분위기를 담은 이지 룩에서는 스틸 소재의 워치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액티브한 룩과 워치 매치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특히 뷰티 신에서는 이준혁의 눈빛과 오라가 빛을 더하며 화보 컷의 완성도를 높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이준혁이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며, 베트남의 눈 부신 햇살 아래 여유를 만끽한 화보와 그의 다채로운 면면이 녹아든 패션 필름은 ‘데이즈드’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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