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과 준범의 첫 모델 발탁
키즈모델 선배 잼잼이의 코치
화보 촬영 현장 공개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제이쓴의 아들인 생후 12개월 준범이가 모델로 데뷔하는 가운데, 준범이가 문희준-소율 부부의 딸 잼잼이와 키즈모델로서 만난다.
이번주, ‘슈돌’ 496회는 ‘기적은 늘 가까이에 있어’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나레이터로 함께한다. 준범과 제이쓴은 첫 부자 의류 모델로 발탁되어 화보 촬영에 도전한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슈돌’에 출연해 아기 천사 같은 귀여움으로 사랑을 받았던 문희준과 소율의 첫째 딸 문희율(잼잼이)이 키즈모델 선배로서 화보 촬영을 함께한다.
그동안 카메라를 바라보며 눈웃음 애교를 발산하던 준범은 아기 때부터 될 성 싶은 엔딩요정으로 사랑받아왔다. 드디어 이날 모델로서 첫 정식 데뷔전을 치르는데. 아빠 제이쓴과 의류 화보 촬영에 나서 카메라를 향한 일편단심을 가감 없이 뽐낸다. 하지만 평소와 달리 낯선 촬영장 분위기에 긴장한 기색을 내비치는 준범의 모습은 제이쓴을 당황하게 한다. 이에 키즈모델 선배 잼잼이를 통해 노하우를 열혈 수강하는 준범.
잼잼이는 준범에게 베테랑 키즈 모델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뉴진스의 ‘슈퍼 샤이’와 (여자)아이들의 ‘퀸카’의 안무를 즉석에서 선보이는 잼잼이, 아빠 문희준과 엄마 소율에게 물려받은 아이돌 DNA를 폭발키면서 이내 화보 촬영장을 단숨에 장악하는데. 이에 제이쓴은 “슈돌 선배 짬바는 못 이기네”라며 잼잼이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화보 촬영이 처음인 준범이를 위해 포즈 디렉팅에 나서는 잼잼이는 준범에게 볼 하트 포즈와 손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포즈를 가르쳐주며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잼잼이의 수업 덕분에 전과 달리 자연스러운 미소와 가장 자신 있는 먹방 포즈로 화보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준범.
잼잼이와 함께 한 준범의 첫 화보 촬영 현장은,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해당 회차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으로 인해 오는 19일(화)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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