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 근황
10년 만의 단발 변신으로 화제
1세대 아이돌다운 비주얼 눈길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의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윤은혜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흑발 단발 헤어스타일과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 긴 머리를 유지해 온 윤은혜는 최근 10년 만의 단발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에는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VLOG 단발로 대변신 전 고급스럽게 예뻐지는 관리 루틴 그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은혜는 “머리를 좀 짧게 자르려고 한다. 안 어울리면 어떡할까 싶지만, 변화는 좀 주고 싶다”라며 머리카락을 자르기 전 얼굴선을 관리하기도 했다.
이후 미용실에 방문한 윤은혜는 “나 이런 거 안 아까워한다”라며 직접 머리카락을 자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윤은혜의 단발 헤어스타일을 보고 과거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속 ‘고은찬’을 떠올리기도 했다.
헤어스타일 변신 후 근황 사진을 통해 미모를 자랑한 윤은혜에게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와 1세대 아이돌은 다르다”, “비주얼 여전한 거 봐”, “단발하니까 고은찬 생각나요ㅠㅠ”, “뭔가 더 성숙해진 느낌” 등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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