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누션 멤버 션 근황
‘희망의 집 짓기’ 작업 중
YG 대외협력본부장으로 재직
그룹 지누션 멤버 션의 근황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션은 지난 11일 “잘될 거야,대한민국! 경북 영천 10호 집. 션과 함께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희망의 집 짓기 오늘 작업 끝. 땀으로 얼룩진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애국 연예인’, ‘기부 천사’, ‘선한 영향력의 대표주자’로 유명한 션은 지난 광복절마다 81.5km 마라톤에 참여하며 해당 기부금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희망의 집을 짓고 있다.
이번 게시물에 올라온 집은 무려 열 번째 집으로 션은 기부금 마련을 위한 행사 추최뿐 아니라 마라톤에 직접 참여하고, 집짓기까지 함께 작업한다.
션의 꾸준한 선행에 누리꾼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누리꾼은 “진정한 애국자”, “아직까지 대한민국에 희망이 존재하는 이유”, “정말 멋지십니다”, “이렇게 꾸준히 한다는 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라고 입 모아 칭찬했다.
한편, 션은 아내 정혜영과 함께 여러 선행을 이어감과 동시에 2014년부터 약 10년 동안 YG엔터테인먼트의 사내이사 직을 맡았으며, 현재는 대외협력본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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