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게이트’ 승리 근황
출소 7개월 만에 포착된 곳
승리의 여전한 클럽 사랑 눈길
빅뱅 출신 승리가 깜짝 근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엥 승리 아직도 클럽 다니네’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럽에서 야구모자를 쓴 채 어딘가를 쳐다보는 한 남성의 옆모습이 담겼다.
해당 남성이 승리로 추측되고 있으나, 정확한 사실 확인은 되지 않았다.
승리는 지난 3월에도 중국계 인도네시아 재벌 그레이스 타히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승리는 술자리 묘기를 선보이며 “이건 한국의 전통적인 스타일인데, 소주병을 이렇게 흔드는 것이다. 이렇게 팔꿈치로도…”라며 소주병을 흔들었다.
또한 출소 한 달만인 지난 3월에는 “승리가 연예인 등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클럽에 가자’고 제안했다”라는 보도가 퍼지기도 했다.
승리로 추측되는 남성의 클럽 방문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네”, “나였으면 클럽은 못 간다’, “멘탈이 레전드다”, “넌 그냥 자유롭게 살아라”,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돼 상습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 알선 등 처벌법 위반(성매매 및 성매매 알선, 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받았다.
징역 1년 6개월을 마친 승리는 지난 2월 9일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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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줘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