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다이어트 선언
얼마 전 폭풍 증량한 근황
‘전현무 도플갱어’ 별명
‘빙상 여제’ 이상화와 결혼 4년 차가 된 강남의 근황이 화제다.
강남은 이상화와 너무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냈는지 급격히 늘어난 체중 변화를 보이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열심히 살 빼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남의 모습은 이전보다 훨씬 살이 오른 상태로 예전의 얼굴을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였다.
이에 누리꾼은 “오빠 분장이죠? 어플?”, “전현무 씨?”, “전현무 님인 줄”, “전현무 어플 쓰셨나요?”, “현무 형”, “전현무 도플갱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결국 강남은 다이어트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강남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빼자!! 와이프, 엄마, 팬 분들, 회사 사람들이 다들 살 빼라고 그만하는 그날까지!!!”란 글과 함께 날렵했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팬들은 어떤 모습도 다 좋아요”, “소중한 네가 1g도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M.I.B 강남 볼 수 있는 건가요”, “우리 같이 한번 빼봐요”, “화이팅”이라며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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