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유튜버 주2회 업로드 알림
‘1건당 20만’ 편집자 구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은 최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영상이 많이 밀려있었는데, 좋은 편집자님을 모시게 돼 한동안 주 2회 영상이 나간다”며 “기대해 달라”는 글을 게시했다. 유튜버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예고한 것이다.
앞서 조민은 채널 편집 담당자를 공개 구인하면서 “8분 길이 영상 1건당 기본 20만 원, 추가 1분당 1만 1,000원”이라며 “재밌는 부분 잘 잡아서 잘 살려주시는 분, 데드라인 잘 지키시는 분, 제 유튜브를 자주 보시는 분 선호한다”고 알린 바 있다.
그러면서 “1~2건 정도 건당으로 계약하여 (보수 동일) 합을 맞춰 본 뒤 양측 만족 시 정식 프리랜서 표준계약서 작성한다”고 밝혔다.
조민의 공고를 본 누리꾼들은 “나 영상업계 종사자인데 요즘 평균 페이 잘 맞춰서 사람 구한 것 같다”, “이정도면 할 만한 일인 듯”, “열정페이라곤 볼 순 없을 정도의 금액임” 등 제시된 금액에 의견을 남겼다.
이후 관심이 쏟아지면서 이틀 만인 지난 18일 조민은 “지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우선 지원 접수는 마감하겠다”고 공지했다.
30일 현재 조민의 유튜브 채널 채널 구독자수는 29만 3,000여 명으로 30만 구독자 달성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월 12일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는데, 개설 당시 소개 영상 하나만으로 11일 만에 구독자 10만을 돌파해 ‘실버 버튼’을 받았다. 지난달 21일 조민은 2시간 동안 의자에 앉아 작업하는 모습을 라이브 영상으로 공개했는데, 이 콘텐츠로 200만 원이 넘는 슈퍼챗(후원금)을 쓸어 담은 적도 있다.
한편 조민은 지난 10일 입시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댓글5
본인이 덜 벌어서 더 주겠다는데 왜 문제 있어??
ㅅ
남욕하지말고 니들 인생이나 잘살아 뭣도 없는것들이 항상 남욕이나하고 있더라
응원합니다
이런 썅
쓰레기 조민
진짜 사과도 없고 답이없다 뻔뻔하게 사냐? 못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