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아옳이가 공개한 근황
‘프러포즈하는 느낌’ 발언 눈길
서주원과 이혼 후에도 설전
유튜버 아옳이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옳이는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거대한 꽃다발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누구한테 드릴 꽃다발일까요”라는 멘트를 게재했다.
이후 “맞습니다. 환갑꽃다발. 프러포즈하는 느낌. 사랑하는 부모님과 보낸 소중한 시간을 유튜브로 담을 수 있는 것도 축복. 유튜브 오실 거죠?”라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옳이의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옳이는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엄마아빠 합동 환갑파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하기도 했다.
영상 속에서 아옳이는 동생과 함께 엄마, 아빠 환갑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함께 식사를 마친 아옳이 자매는 엄마, 아빠를 위해 꾸민 방으로 부모님을 초대해 꽃다발, 상패, 값비싼 시계와 가방까지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아옳이는 최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옳이는 채널A ‘하트시그널’을 통해 유명해진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이혼했고, 이혼하는 과정에서 상간녀와 불륜 등이 언급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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