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그 이후
럽스타에 서로 댓글 달아
스핀오프로 현실 데이트 공개
‘하트시그널4’ 출연자들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 내내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하트시그널4’는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통합 10주 1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상위권 랭크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그리고 지난 25일 얽히고설킨 러브라인 끝 신민규와 유이수, 한겨레와 김지영이 최종 커플이 되었다.
김지영은 마지막 방송 후 ‘기억 조각 모음’이라며 촬영 당시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에 최종 커플이 된 한겨레는 “첫 좋아요 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럽스타그램을 만들었다.
또한 최종 선택 직전까지 신민규를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던 김지영과 유이수도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김지영은 유이수의 게시물에 “사랑해 유이수”라는 댓글을 남겼고, 유이수 역시 김지영의 게시물에 “내가 더 온 맘 다해 사랑해”라고 화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오는 1일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 이후 이야기가 담긴 ‘애프터 시그널’이 방송될 예정이다. ‘애프터 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 퇴소 후 이뤄지는 리얼리티 에피소드로 최종 커플들의 스포일러를 막기 위한 숨 막히는 비밀 데이트부터 어긋나버린 유지원, 이후신, 이주미, 김지민의 ‘어게인 시그널’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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