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여신’으로 불리던 클라라의 근황에 누리꾼들 당황한 이유

‘레깅스 여신’ 클라라 근황
여전한 S라인 몸매 눈길
달라진 얼굴로 누리꾼 반응

클라라가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클라라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for the invitation.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한 쥬얼리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이다.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몸매를 드러낸 클라라는 국내에서 활동할 당시만큼 여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메이크업 때문인지 달라진 듯한 얼굴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클라라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So beautiful”, “뉘신지”, “누나 넘 젊어보여요”, “나이 들었는데도 몸매 여전하네”, “드레스 때문에 몸매 더 좋아 보여요”, “얼굴이…?”, “수술한 건가?”, “메이크업이 과한 듯”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손에 손잡고’로 유명한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로 알려진 클라라는 지난 2013년 ‘레깅스 시구’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다.

이후 국내에서 연기, 예능 활동을 이어갔으나 노출 논란, 거짓말 논란, 소속사와 분쟁 등을 겪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 사무엘 황과 결혼했고, 이후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흥행한 SF영화 ‘유랑지구2’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