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일본 첫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 라인 뮤직 1위
총 27곡 수록된 앨범, 23일 발매
그룹 세븐틴이 일본 첫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를 발매한다.
세븐틴은 2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을 공개하였고, 신곡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 ‘Sara Sara’ 등 총 27곡이 수록됐다.
‘ALWAYS YOURS’는 발매 직후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에서 앨범 실시간 차트 1위를 하는가 하면 신곡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는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 1위, ‘Sara Sara’로 위틀리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했다.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는 얼터너티브 투 스텝 록 장르로 기타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주를 이룬다.
또한 “세상에 마지막 날이 와도 너를 위해 마지막 춤을 추자. 그리고 이 모든 순간은 지금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으로 세븐틴의 앨범 프로듀서 우지와 함께 범주, 황현이 작곡했다.
선공개 곡 ‘Sara Sara’는 라인 뮤직, AWA, mu-mo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다.
세븐틴은 가사를 통해 캐럿(팬덤명)들에게 “우리는 여기까지 흘러왔고 여전히 흐르고 있고 앞으로도 함께 흘러갈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 이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를 일본 5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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