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도쿄 탐방 사진
日 공연 마치고 여행 즐겨
수학여행 온 여고생 느낌
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뉴진스가 도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1일 뉴진스의 공식 X(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일본에서 자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뉴진스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들은 앞선 17일 일본으로 출국해 19일 일본 도쿄 조조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서머소닉 2023’ 무대를 꾸몄다.
이날 뉴진스는 관객들에게 “서머소닉 무대는 처음이라 정말 설렌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자”며 ‘Ditto’, ‘OMG’, ‘Cookie’, ‘Attention’, ‘Hype Boy’ 등 총 11곡을 연달아 라이브로 소화했다.
뉴진스는 첫 서머소닉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도쿄에서 짧은 뒤풀이 여행을 즐겼다.
멤버들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도쿄의 길거리 곳곳을 누비며 먹고 구경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먹고 민희진과 함께 키링을 구경하며 사진을 남기는 등 마치 수학여행을 온 여고생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인솔 교사 민희진과 수학여행 온 뉴진스 학생들”, “옹기종기 모여서 키링 구경하는 거 너무 귀엽다”, “이렇게 보니까 진짜 찐 애기들이네”, “마지막 멋진 쇼핑을 한 팜하니까지 완벽하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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