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미주
비키니 사진 보정 논란
이미주가 직접 밝힌 말
가수 이미주가 ‘비키니 사진 보정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이미주가 멤버들에게 놀림당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교복을 입고 촬영을 시작한 이미주는 녹화 전 직접 찍고 온 ‘네 컷 사진’을 멤버들에게 공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가로수길 휘었다”, “얘 철저한 게 배경이 없는 걸로 찍었다” 등 이미주를 놀리기 시작했다.
유재석도 “이제부터 새로운 솔로 활동명은 ‘휜’이다. 본인이 얘기하더라. 솔직히 보정했다고”라고 거들었다.
이에 이미주는 “아니, 솔직히 다 (보정) 하잖아”라고 발끈하며 “(SNS에 사진을 올리면) 사람들이 배경만 본다. 휜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라고 토로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멤버들은 계속해서 “(보정을) 안 하니까 입이 튀어나온다”, “기사(제목)에 ‘휘어진 곳 없는 무보정 사진’이라고 하더라” 등 이미주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미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사진을 올렸고, 슬림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해당 사진에서 이미주 몸 뒤에 찍힌 건물이 휜 것을 놀렸고, ‘비키니 사진 보정’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에도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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