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올타임 댄스 콘서트’ 포문
틴탑, 브랜드 콘서트로 매년 만난다
10월 앙코르 콘서트 확정
그룹 틴탑이 10월 앙코르 콘서트를 확정지었다.
18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틴탑의 공식 SNS를 통해 ‘2023 TEEN TOP we gonna rock it drop it top it hey don’t stop it pop it LIVE(2023 틴탑 위고 락잇 드랍잇 탑잇 헤이돈 스탑잇 팝잇 라이브)’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식과 더불어 포스터를 함께 게재했다.
틴탑은 오는 10월 7일과 8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틴탑의 콘서트는 2시간 30분 이상의 긴 러닝타임 동안 논스톱 댄스 릴레이 무대를 선보이며 눈과 귀가 즐거운 명품 공연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틴탑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콘서트 브랜드화에 나서 ‘TEEN TOP we gonna rock it drop it top it hey don’t stop it pop it LIVE’라는 타이틀 아래 댄스곡으로만 채운 국내 유일 ‘올타임 댄스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틴탑은 자신들의 시그니처인 빠른 템포곡과 퍼포먼스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기존 공연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틴탑은 “팬들과 가까이 그리고 자주 만날 기회가 생겨 기쁘다. 엔젤들과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로 자리 잡고 싶다”라며 “꾸준히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건 모두 팬들 덕분이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계속해서 즐겁게 노래하고 춤추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틴탑은 ‘TEEN TOP [4SHO](틴탑 [포슈어])’를 발매하며 완전체로 컴백했다.
틴탑의 앙코르 콘서트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진행되며 팬클럽 선예매는 8월 24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일반 예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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