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희선 출연 모습
착장 옷·액세서리 등 가격
김희선 남편 연 매출 100억
배우 김희선이 남다른 수준의 착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김희선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나섰다.
이날 김희선은 고가의 옷, 액세서리 등을 착용해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았다.
김희선이 착용한 재켓은 샤넬의 2023 봄·여름(S/S) 컬렉션의 ‘페인티드 코튼 트위드’ 신상 재켓으로, 제품 가격은 약 1,000만 원대로 추정된다.
또한 하의 역시 미국 신명품 브랜드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데님 포스터 하이라이즈 플레어 진을 착용했고, 이 또한 250만 원대에 이른다.
김희선은 옷뿐 아니라 반지, 귀걸이 등 엄청난 가격대의 쥬얼리를 착용하기도 했다.
반지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밴드 이터넬레 링’과 ‘하와이 링’으로 제품 가격은 각각 1,888만 원, 265만 원이다.
또한 물결 모양 테두리로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마치 꽃 모양을 연상케 하는 귀걸이는 ‘오페라 튤레 귀걸이’로 가격은 410만 원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희선의 남편 연 매출을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2007년 김희선과 결혼한 박주영은 락산그룹 박성광 회장의 차남으로, 현재 압구정동에서 미용 전문회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연 매출이 100억 원대를 후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영화 ‘달짝지근해:7510’으로 20여 년 만에 스크린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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