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신영 역대급 감탄
아르헨티나 모레노 빙하 경관 수준
세계 최대 유동 빙하에 출연진 반응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아르헨티나에 있는 세계최대 유동 빙하를 보고 역대급 반응을 보인다.
오늘(17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72회는 ‘구름을 뚫은 설산 뉴질랜드’, ‘여름 한정판 여행지 아이슬란드’, ‘지구 반대편 얼음 왕국 아르헨티나’를 랭킹 주제로 ‘더위 사냥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방송인 제이쓴,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함께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르헨티나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랜선 너머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폭이 약 5km, 높이가 약 60m, 길이가 약 30km인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유동 빙하다.
특히 이는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다 덮고도 남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고 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모레노 빙하를 즐기는 3가지 방법이 소개된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산책로를 걸으며 빙하를 조망하고, 보트를 타고 구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빙하 위를 직접 걸을 수 있는 미니 트레킹까지 소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김신영은 “내가 세상을 모르고 살았네. 너무 멋있다. 비현실적인 풍경이다”며 감탄을 연발했고, 이석훈 역시 “어떻게 저러냐”며 연신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신영, 이석훈이 압도당할 정도로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지닌 모레노 빙하가 공개될 오늘(17일) 방송에 관심이 한껏 고조된다.
한편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1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81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6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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