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와 뽀뽀했던 현아, 이번엔 이 여성과 커플 페디큐어 인증했다

이번엔 커플 페디큐어 자랑한 현아
AOA 출신 지민과 우정 과시
앞서 전소미와 입술 뽀뽀해 화제

가수 현아가 커플 페디큐어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회색 원피스를 입고 휴대폰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GOLF’라고 적혀진 빵 모자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으며 마지막 사진에 커플 페디큐어를 해 우정을 과시한 사진이 공개됐다.

현아는 AOA 출신 지민을 태그 하며 커플 페디큐어를 인증했다. 서로 똑같은 디자인으로 좌우대칭된 핑크색 하트와 고양이 캐릭터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이를 본 지민은 “여보세요 여기 보세요^^”라며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커플 페디 처음 본다”, “페디큐어 귀엽다”, “언니 발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현아는 전소미와 오른팔에 총 모양의 커플 타투를 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미 축하해 밥 잘 먹고 열심히 준비한 거 다 보여줘’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며 전소미가 현아에게 볼 뽀뽀와 입술 뽀뽀를 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현아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떠난 뒤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인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