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마닐라를 시작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재, 곧 죽습니다’를 촬영 중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했다.
서인국은 지난 12일 ‘NEW FRONTIER THEATER’에서 개최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FALLEN FOR SEO IN GUK’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서인국은 오프닝 곡으로 ‘MY LOVE’를 열창하며 등장했다. 이어 서인국은 팬들과 함께 사연을 듣고 해결해 주는 상담소 코너와 오늘의 OOTD를 통해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코너, 필리핀의 디저트 ‘HALO-HALO’ 만들기, 팬과 함께하는 4종 게임 등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인국은 ‘사랑해 U’, ‘ALL FOR YOU’ 등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팬들의 떼창을 이끌어 냈다.
서인국은 “필리핀 팬분들과 또 만날 수 있게 작품과 음악 활동 모두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인국은 팬미팅 사전회의에서부터 모든 코너와 셋 리스트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필리핀의 문화와 음악 등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사전 준비 또한 철저히 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서인국은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를 촬영 중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