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열애설 제기된 리사
이번엔 럽스타그램 포착됐다
아르노 가족과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추측
블랙핑크 리사와 루이비통가 2세의 ‘럽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열애설이 제기됐다.
리사는 루이비통가 2세 프레데릭 아르노는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었다.
이에 리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리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탈리아 여행을 즐기는 사진을 여러 장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이탈리아의 여러 핫플레이스를 돌아다니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같은 날 프레데릭 아르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다를 배경으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찍은 위치의 바다가 같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리사가 저녁 식사를 즐긴 장소와 LVMH 가문의 막내아들 장 아르노의 약혼녀가 찍은 사진 속 장소와 동일하다는 의견이 나오며 팬들은 리사가 아르노 가족들과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추측했다.
일각에서는 비슷한 시기에 올린 불가리 CEO 장 크리스토프 바뱅을 지목하며 리사가 그와 휴가를 보낸다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장 크리스토프 바뱅은 리사와 휴가 중이라는 사실을 댓글로 통해 부인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달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LVMH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셋째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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