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맘인데 탄탄한 몸매 자랑한 가희
5년째 발리에서 생활하는 중
지난달 22일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언급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오늘 완전 육아 장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희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짧은 흰 크롭 티를 입어 탄탄한 복근이 공개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애 둘 엄마 맞나요?”, “40대에 저 몸매 너무 멋지다”, “어머니 복근 코피 퐉”, “관리하는 거 너무 멋지네요”, “가희 너무 예쁘다”, “여전히 아름답고 건강해 보여 좋다” 등의 반응이 달렸다.
가희는 결혼 이후 발리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1212~20230718. 벌써 거의 5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가희는 “저는 발리에서 지내는 동안 겸손과 감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그리고 가장 감사한 것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랐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저희는 발리에서 받은 모든 좋은 에너지로 한국에서 새로운 이생을 시작하려 한다. 이 또한 매우 기대된다”라며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가희는 “5년 동안 만난 발리에 있는 모든 친구들에게 직접 작별 인사를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동호회를 통해 알게 된 남편과 하와이에서 결혼을 올렸다.
결혼 후 가희는 5년간 발리에서 거주했으며, 지난해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그룹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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