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아르바이트한 서인국
친동생이 운영하는 카페
‘이재, 곧 죽습니다’에 캐스팅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울산 카페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했다.
서인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안녕하세요 서인국입니다. 일일 알바를 하게 됐습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서인국은 “제가 주문도 받고 케이크도 만들고 아무튼 열심히 알바 한번 해보려고요. 더운 날 시원하게 커피 한잔 싹하고 에어컨 빵빵한 데서 쉬면 완전 최고 아입니까”라며 “시간 되시는 분들 내일 오셔서 커피 한잔 케이크 한입 하고 가세요”라며 공지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서인국이 카페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 서인국은 앞치마와 모자를 착용한 상태에서 손님들의 주문을 받고 있었으며 커피를 내리는가 하면 케이크까지 직접 만드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또한 바쁜 와중 자신을 찾아와준 팬들을 위해 셀카를 찍어주는 등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잘생김”, “서인국인 거 모르는 사람들은 알바생 잘생겼다고 소문내고 다니겠다”, “이 카페 좋음”, “이 오빠도 안 늙네”, “손님 진짜 많겠지”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서인국이 방문한 카페는 서인국의 친동생이 운영하는 카페로 울산에서 이미 유명한 곳이라고 알려져 있다.
한편 서인국은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에 캐스팅됐다.
오는 12월에 공개될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판타지 드라마이다.
서인국은 계속되는 취업 실패로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최이재 역을 맡았다.
댓글2
준거없이
싫은이윤...
노래하라고뽑아놧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