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0년 만에… 이병헌♥이민정, 축하받을 소식 전했다(+공식)

이병헌♥이민정 근황
둘째 임신 소식 전해
첫째 이후 8년 만의 임신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축하받을 소식을 전해 화제다.

4일, 다수의 보도 매체에 따르면 최근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둘째 임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이민정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이병헌, 이민정 둘 다 원하던 일이라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3년 결혼해 최근까지도 잉꼬부부로 사랑받고 있는 이병헌, 이민정은 지난 2015년 첫아들 준후를 낳은 이후 8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민정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스위치’로 약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초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ENA ‘오은영 게임’에서도 남다른 공감 능력과 입담으로 MC 자질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숨겨진 입담, 센스를 발휘해 연일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당분간 이민정의 활동을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언니 너무 축하해요”, “둘째라니..여전히 사이가 좋은가 봐!”, “이민정 드라마 보고 싶었는데ㅠㅠ”, “SNS라도 자주 올려주세요” 등 반응을 전했다.

이민정 남편 이병헌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