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지수와 열애 인정
6시간 만에 팔로워 +20만
열애 응원하는 댓글 많아
배우 안보현이 7살 연하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지수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디스패치의 열애설 보도에 양측 소속사는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블랙핑크 멤버 중 처음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지수의 공식적인 남자친구가 된 배우 안보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급상승했다.
열애설이 보도되기 직전인 오전 10시경 안보현의 팔로워 수는 368만이었다.
열애설을 인정한 지 2시간 만인 12시에는 378만 명을 기록, 6시간 뒤인 오후 4시를 기준으로는 390만으로 약 22만 명이 증가했다.
안보현의 폭발적인 팔로워 증가는 여자친구인 지수의 덕으로 보인다.
실제 블랙핑크 멤버들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들이다.
멤버 리사, 제니, 지수, 로제는 각각 순서대로 국내 남녀 통합 팔로워 수 1, 2, 3,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공식 채널도 구독자 수와 조회수 또한 전 세계 아티스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안보현의 인스타그램으로 몰린 전 세계 블랙핑크 팬들은 “지수한테 잘해줘” ,”사랑이 아름답게 지속되기를”, “우리 지수 잘 부탁해”,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지수를 행복하게 해줘”, “우리 여왕님 잘 부탁해”라며 각국의 언어로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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