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尹에 강도 높은 비판
대통령이 돼선 안 될 괴물이다
“정상적인 여성과 결혼 못한 루저”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한 가운데,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윤 대통령에게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3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내가 대선 때부터 말했지만 윤석열은 절대로 대통령이 돼선 안 될 괴물이었다”라며 쓴소리를 던졌다.
이어 “윤석열은 국가공권력 과잉의 경찰국가현상, 대중영합적(포퓰리즘) 마녀사냥, 부패한 정치권의 권력욕 등이 종합돼 만들어진 괴물”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의 성장 과정에 대해 “고무호스로 맞아가며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어린시절, 9수까지 하며 소중한 젊은 시간을 10년 넘게 낭비했다”라며 “검사까지 되고서도 정상적인 여성과 결혼조차 하지 못한 루저로서의 인생을 살아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검사가 된 이후에도 포악한 성질과 술버릇을 고치지 못해 동료 법률가들 사이에서 기피 대상이 됐다. 무고한 사람들을 억울하게 기소하는 등 국가 수사권을 남용하는 일이 잦아 여러 번 좌천됐고 인정받지 못하고 지방을 전전해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언주는 “윤 대통령은 철저히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인물“이라며 “공권력을 손에 쥐고 무고한 사람들을 정의로 포장해 괴롭혀 왔다. 많은 이들이 그에게 속았고, 속은 것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국방부 조사본부로 구성된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30일 오전 0시 서울서부지법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과 수색영장을 청구해 31일 오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현직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이 청구 및 발부된 건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앞서 공수처는 18, 25, 29일 총 3차례 출석을 요구했으나 윤 대통령 측은 모두 응하지 않았다.
댓글79
삼족오
애기 이쁘다 깨물어주까 그런디 가시나가 너무 표독스론건 하지마 ...안해도 다 알어 아이코 나가 미안해 고놈 검찰총장까지 시켜소 고놈이 이명박 박근혜 감옥보낸놈이야 저지랄
이언주 미친년 윤석열마누라 못해서 열받아지랄하네 니얼굴정도윤석열대통역겨워토한다 얼굴 김건희반이나하고 떠들어라 .미친또라이년 ..니가 ...아무리 나대도 윤통이 방귀도너한테안뀐다 제정신돌아오게 정신병원에 입원하라
같잖은 세숫대야가 생긴대로 노네~~ 옥상에서 떨어진 메주같은게!!!!
뱀털
윤똘이 그렇지 건희 시다지
그럼 이죄명이 되었어야 했네?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