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업계 최고’ 변우석
광고 모델료만 10억→최소 7억
현재 차기작 고심 중
배우 변우석의 광고 모델료가 공개됐다.
15일 OSEN에 따르면 최근 변우석의 광고 모델료가 1년 기준 10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광고계에서 최고 수준으로 국내 톱스타 중에서도 손꼽히는 금액이며, 박보검, 김수현, 차은우 등이 비슷한 광고 모델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변우석은 광고와 앰버서더 등 약 19개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 외에 흥행작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많은 브랜드가 1년 계약 조건으로 9억 원 이상의 거액 모델료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변우석의 모든 광고 계약이 10억 원은 아니며, 조건에 맞춰 금액은 차이가 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최소 7억 이상은 받고 있다고.
한편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변우석은 현재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변우석은 오는 12월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출연 소식을 알렸다.
최근 변우석은 소아 환우를 위해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는 변우석이 개인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소속사도 뒤늦게 알게 됐다는 후문이다.
세브란스 측은 이날 변우석의 기부와 관련해 “소아항암,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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