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의 딸 최연수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열애 중
내년 결혼 목표… 12살 나이차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가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다.
29일 일간스포츠는 김태현과 최연수가 결혼을 염두에 두고 열애 중이며, 내년 결혼을 목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태현은 1987년생, 최연수는 1999년생으로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차가 난다.
한편 김태현은 2010년 딕펑스 ‘DICKPUNKS 1st EP’으로 데뷔했다.
김태현이 속한 밴드 딕펑스는 지난 2012년 8월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김태현은 2016년 9월 솔로 앨범 ‘born again’을 발매해 솔로로 활동했다.
특히 김태현은 지난 2022년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현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운 좋게 한 번에 땄다”라며 “입맛이 까다로워서 직접 만들어 먹는데 좋겠다 싶더라. 그래서 따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장녀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연수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힘들 때 딕펑스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를 받고, 이루고 싶은 목표가 생겼을 때 딕펑스를 보면서 노력하는 편이다. 일상 자체가 ‘덕질’이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좋아했다”라며 딕펑스 팬인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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