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아내와 유럽 신혼여행
나란히 걷고 있는 사진 공개돼
설레는 키 차이로 다시 한번 화제
최근 결혼식을 올린 방송인 조세호가 아내와 유럽 신혼여행 중인 근황이 포착됐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행 간 조세호’라는 제목으로 조세호와 그의 아내의 뒷모습이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세호와 그의 비연예인 아내는 커플 샤넬 가디건을 입고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설레는 키 차이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결혼식 당시 키가 큰 신부에게 입맞춤하기 위해 까치발을 든 조세호의 모습이 포착돼 키 차이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조세호는 키 166cm로 알려졌으며 아내의 키는 180cm인 홍진경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지며 175cm로 추정됐다.
한편 1982년생인 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호의 아내는 1991년생으로 일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결혼식에 참석한 연예인 동료들이 결혼식 인증 사진을 올리며 조세호 아내의 얼굴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배우 오나라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신부의 이름을 밝히며 “조세호&정수지님 혼식 참석쓰. 멋진 신부를 만난게 인생 최고의 로또라는 세호씨의 인사말이 인상 깊었던 아름다웠던 결혼식”이라며 축하를 건넸다.
조세호 부부는 21일부터 약 10일간 이탈리아 남부로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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