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권민아
비키니 입고 여유 즐겨
‘선명한 허벅지 흉터’ 눈길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비키니를 입고 여유를 즐겼다.
지난달 30일 권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못 찍는 사람끼리 모이면..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하며 휴가를 만끽했다. 이날 권민아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권민아는 허벅지에 크게 남은 흉터와 어깨, 등에 남겨진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권민아는 “요즘 사실 몇 달째 흉터 치료 중이다. 꾸준히 원장님께 흉터 치료 잘 받아서 몸도 마음도 건강한 모습 다시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항상 자신감을 가져”, “사진 잘 나왔다”, “다리 괜찮으신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다.
권민아가 속한 AOA는 ‘심쿵해’, ‘빙글뱅글’, ‘사뿐사뿐’, ‘짧은 치마’, ‘단발머리’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권민아는 지난 2020년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 지민에게 연습생 때부터 그룹 탈퇴 시기까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적인 정신적 가해를 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지민은 그룹을 탈퇴했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권민아는 인터넷 방송으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