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이희진, 심은진
윤은혜 왕따설에 직접 해명해
“4명이 섭외된 건 우연의 일치”
그룹 베이비복스 이희진, 심은진이 윤은혜 왕따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베이비복스, 탁재훈과 중년의 결혼을 꿈꾸는 농염한 사냥꾼 이희진과 예비 처제 심은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베이비복스 이희진, 심은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탁재훈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탁재훈은 “두 분이 친하냐. 멤버들끼리 두루두루 다 친하신 것 같은데 왜 윤은혜만 빠졌냐“며 왕따설을 언급했다.
앞서 최근 SBS ‘돌싱포맨’에서 윤은혜를 제외한 베이비복스 멤버 4명만 출연해 왕따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심은진은 “안 그래도 우리가 얼마 전에 ‘돌싱포맨’에 나갔었잖나. 또 다른 방송 ‘놀던 언니’에도 나갔는데 그때도 4명 나가고 돌싱포맨도 4명만 나가니까 말들이 생기더라”라며 “근데 섭외 전화가 다 각자 회사로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이희진 역시 “4명이 섭외된 건 우연의 일치“라고 강조하며 왕따설에 해명했다.
이어 탁재훈이 “오늘은 두 분이 나왔으니 둘이서 나머지를 따돌린 거냐”고 농담을 건네자 심은진과 이희진은 “우리 둘한테 섭외가 들어왔다. 왜 우리 둘을 체포했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97년 데뷔한 그룹 베이비복스는 ‘킬러’, ‘야야야’, ‘인형’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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