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브룩스 네이더
댄스 파트너와 키스 포착
지난 5월 결혼 4년 만에 이혼
모델 브룩스 네이더(Brooks Nader·27)가 ‘댄싱 위드 더 스타’의 파트너 글렙 사브첸코(41)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4일 틱톡에는 브룩스 네이더와 글렙 사브첸코가 무대에 오르기 전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브룩스 네이더는 글렙 사브첸코에게 기댔고, 사브첸코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브룩스 네이더는 다시 그의 볼에 뽀뽀했다.
이에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pagesix)는 두 사람의 대변인에게 답변을 요청했으나, 응답하지 않았다.
앞서 브룩스 네이더와 글렙 사브첸코가 열애 중이라는 소문은 두 사람이 ABC의 인기 쇼를 홍보하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개의 영상을 공유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한 댄서는 페이지식스를 통해 “두 사람은 놀라운 케미를 보여주지만, 로맨틱한 감정이 전혀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브룩스 네이더는 지난 5월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글렙 사브첸코 역시 엘레나 벨과 약 3년 간의 교제 끝에 지난 3월 헤어진 바 있다.
앞서 지난 2006년 글렙 사브첸코는 엘레나 사모다노바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2녀를 뒀다.
당시 엘레나 사모다노바는 “4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깊은 슬픔에 잠긴 끝에 우리의 길이 끝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브첸코가 결혼 생활 동안 여러 번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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