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정소민과 투 샷
현실 커플 모먼트 뽐내
꽃밭 키스신 비하인드 컷 공개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이 또다시 현실 커플 모먼트를 뽐냈다.
25일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측은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해바라기 꽃밭 키스신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최승효, 배석류는 달콤한 첫 입맞춤을 나눈 해바라기 꽃밭 사이 본체들의 대기 시간 모습이 담겼다.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두 사람은 다정한 인증샷을 남겨 달달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엄마친구아들’은 ‘소꿉남녀’ 최승효, 배석류가 마침내 친구에서 연인으로 거듭났다.
최승효의 고백에 대답하기로 약속한 유통기한이 지나고, 배석류는 뒤늦게 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한 것. 두 사람은 달콤한 입맞춤과 함께 ‘어른 연애’가 시작됐다.
이어 공개된 13회 예고 영상에는 두 사람의 본격적인 비밀 연애가 그려졌다. ‘승류커플’의 아슬하고 짜릿한 비밀 연애는 성공할 수 있을지, 앞으로 로맨스 꽃길만 걸을 수 있을지 4회만을 남겨둔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해인과 정소민은 남다른 케미로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앞서 정해인은 ‘두 사람이 사귀는 게 아니냐”라는 질문에 “노코멘트”라고 답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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