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영화가 좋다’ MC 발탁
새 MC→최초 예능 고정 출연
미디어랩시소 전속 계약
배우 최강희가 KBS2 ‘영화가 좋다’의 MC로 발탁됐다.
24일 최강희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최강희가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 MC로 발탁됐다”라고 전했다.
최강희는 ‘영화가 좋다’와 함께 최초로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을 확정했다.
그간 ‘여고괴담’, ‘달콤, 살벌한 연인’, ‘내 사랑’, ‘미나 문방구’ 등 다양한 영화 작품에 출연하며 지식을 쌓은 최강희는 영화에 관한 해박한 정보로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현재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로 활약 중인 최강희는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통해 호감도를 얻고 있다.
라디오 DJ에 이어 영화 전문 프로그램 MC 소식까지 전한 최강희는 최근 절친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오랜 기간 홀로 활동을 이어왔던 최강희가 미디어랩시소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 복귀를 확정해 기대를 모았다.
최강희는 ‘영화가 좋다’ MC를 시작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최강희는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를 통해 일상생활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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