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AV 배우 에베디
하루 최대 7번 성관계 원해
전 남친 말로 AV 업계 진출
대만의 AV 배우가 하루 최대 7번 성관계를 원할만큼 성적 욕구가 크다고 고백했다.
지난 28일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AV 여배우 에베디(Evedie)는 한 예능 프로그램 인터뷰를 통해 전 남자친구와 있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에베디는 “하루 최대 7번 하는 것을 좋아한다. 관계 중에 남자친구가 깨어있든 자고 있든 관계없이 괴롭힐 방법을 찾는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한 번은 남자친구가 깨어나 ‘왜 내 속옷이 없어졌나’ 묻곤 했다. 나의 넘치는 욕구로 남자친구는 의식을 잃을 정도로 지쳤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그는 남자친구에게 ‘AV 배우가 되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을 찾아라’는 말을 들었고, 당시 남자친구의 말이 AV 업계에 진출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후 AV 배우로 활동한 에베디는 촬영을 시작하면서 더욱 유명해졌고, 남자친구를 만날 시간이 줄어들었다.
에베디는 “당시 남자친구는 나를 이해하지 못했고, 내가 바람을 피우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했다”라며 “다른 남자를 만날 기회를 얻기 위해 AV 촬영을 하고 있다고 의심까지 했고 결국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에베디는 업계에서 3년 동안 활동해 50편 이상의 작품을 촬영한 AV 스타이다. 한 달에 최대 3~4편의 작품을 찍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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