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6일만 400만 돌파
베테랑2 깜짝 등장한 안보현
미친 존재감 드러내
영화 ‘베테랑2’가 개봉 6일만에 400만을 돌파한 가운데 한국 영화 사상 레전드 액션 씬으로 남을 거라는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배우 안보현이 화제다.
안보현은 ‘베테랑2’에서 베일에 싸인 캐릭터로 등장에 개봉 이후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안보현은 극 중 전직 특수부대 군인 출신으로 특정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받게 되는 인물인 ‘민강훈’ 역을 맡았다.
안보현은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주요한 스토리의 단초를 제공하며, 영화에서 가장 강렬한 액션 씬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영하의 추위에 촬영된 빗속 액션 씬에서 황정민, 정해인,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까지 총 5명을 상대하는 괴력 액션을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안보현은 몸을 던진 액션으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최상급 카타르시스를 선사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영화다.
‘베테랑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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