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출연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라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가 MBC ‘나 혼자 산다’로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8월 5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 따르면, 오상욱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의 출연 효과로 ‘나 혼자 산다’ 역시 화제성이 상승해 전주에 이어 비드라마 프로그램 부문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출연자 부문 2위는 ‘편스토랑’에서 활약 중인 배우 류수영이다.
3위는 ‘태어난 김에 음악질주’의 기안84로 방송 시작 후 3주 동안 연이어 3, 4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드러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는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기사,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영상클립 및 숏츠),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의 일상과 Y2K 감성을 찾아 나선 키의 하루가 공개됐다.
당시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8%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최고 9.1%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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