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X로몬 캐스팅
2025년 방송 예정
SBS 새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배우 김혜윤과 로몬이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한다.
2025년 방송 예정인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길 거부하는 구미호와 그에게 소원을 뜯긴 축구스타의 지극히 인간적인 ‘혐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신드롬 급 인기를 구가한 김혜윤이 선택한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함께 출연을 확정 지은 로몬과의 ‘로코 착붙’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뜨거운 상황.
극 중 김혜윤은 평범한 인간이 될 생각이 ‘1도’ 없는 괴짜 구미호 ‘은호’ 역을 맡았다.
매 작품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준 김혜윤이 이제껏 본 적 없는 구미호 ‘은호’ 캐릭터를 어떻게 완성할지 기대를 더한다.
김혜윤은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라는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새로운 역할, 다양한 연기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로몬은 자만은 있어도 나태는 없는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 ‘강시열’ 역을 맡았다.
‘강시열’은 해외 유명 구단의 최전방 공격수인 그는 선수 생활 내내 ‘최초’란 ‘최초’는 모조리 싹쓸이한 그야말로 ‘팀’보다 빛나는 축구스타다.
‘지금 우리 학교는’ ‘3인칭 복수’ 등으로 주목받은 라이징스타 로몬은 “좋은 배우분들과 멋진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서 기쁘고 설렌다”라면서 “‘강시열’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이기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한층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오는 2025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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