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 맥과이어의 전 부인
제니퍼 메이어 약혼
약혼자는 억만장자 상속인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주연 배우 토비 맥과이어의 전 부인 제니퍼 메이어가 억만장자 상속인 제프리 오건레시와 약혼을 발표했다.
최근 제니퍼 메이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메이어는 새로운 약혼자와 함께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제니퍼 메이어의 왼손 약지에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제니퍼 메이어의 약혼자는 나이지리아의 억만장자 아데바요 오건레시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동료 배우 제니퍼 가너는 “축하해요!!!”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켈리 롤랜드는 “정말 엄청나게 축하해!!”, 키모라 리 시몬스는 “마젤 토브, 축하해요”, 레이첼 빌슨은 “축하해요. 너무 아름다워요”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패리스 힐튼, 카밀라 모로네, 다이앤 크루거, 올리비아 문, 레슬리 맨, 케이트 허드슨, 바네사 브라이언트, 제나 드완 등이 축하했다.
앞서 지난여름 제니퍼 메이어는 제프리 오건레시와 함께 있는 것이 목격됐으며, 지난해 11월 두 사람은 레드카펫에 같이 등장했다.
한편 제니퍼 메이어는 지난 2007년 배우 토비 맥과이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1남 1녀를 뒀다.
이후 2016년 10월, 별거 사실을 발표하고 2020년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두 사람은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자녀 양육에 노력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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