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남편 제이쓴
해파리 쏘여, 부은 손 공개
다행히 웃으며 소식 전해
방송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퉁퉁 부은 손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제이쓴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 해파리 진짜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파리에 쏘여 빨갛게 발진이 일어난 제이쓴의 손 상태가 담겼다. 그뿐만 아니라 퉁퉁 부어오른 듯한 모습까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다행히 심각한 증상은 아닌 듯 제이쓴은 웃으며 소식을 전했다. 안타까운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많이 아파 보이네요. 냉찜질하면 도움이 된다네요. 사진만 봐도 아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이를 두고 있다.
제이쓴과 준범이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이쓴의 아내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홍현희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전지적 참견 시점’, ‘구해줘! 홈즈’,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약을 보이고 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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