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아랏 호세이니
6세에 벌써 선명한 ‘식스팩’
장래 희망은 축구 선수
이란 출신의 아랏 호세이니가 나이에 맞지 않은 근육질 몸매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9개월 때부터 체조를 시작한 아랏 호세이니는 두 살 때 이미 국제 매체에 소개됐다. 그의 체격은 특히 주목할 만한데, 6세에 불과한 나이에 뚜렷한 복근과 발달된 근육을 자랑한다.
실제로 이러한 모습은 전 세계 팬들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강한 6세”라는 찬사를 받게 했다.
그의 아버지 모하마드 호세이니는 아랏이 걸음마를 시작하기 전부터 체계적으로 훈련을 시켜왔다.
아버지는 아랏의 재능을 일찍이 인지하고, 주변의 권유로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개설했다. 이 페이지는 이란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아랏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400만 명이 넘는다.
아랏은 축구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은 축구 스타들에게도 인정받았다.
현재 아랏은 리버풀 아카데미에서 훈련받고 있으며, 그의 꿈은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이다.
그러나 모하마드 호세이니는 아들이 지나치게 어린 나이에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아버지는 아랏이 원래부터 활동적인 아이였으며, 자신은 단지 그의 재능을 이끌어주는 역할을 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항상 아들을 위해 최선의 행동을 했다고 강조했다.
댓글1
고음의 신
와 대단하고 부럽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지금 수술 불가능한 악성 뇌종양과 파킨슨병을 모두 초기에 발견해서 앓고 있어서 운동을 아무리 해도 근육이 생성이 안되는데 말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