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근황 공유
요가하며 유연함 뽐내
제주서 평화로운 일상 즐겨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운동을 하며 근황을 전했다.
21일 유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한 주택 마당에서 수건 한 장을 깔고 요가를 하며 유연함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슴 부분이 파인 의상을 입고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유리는 야외 벤치에 앉아 음식을 먹으며 해맑은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행복해 보여요. 웃는 거 너무 귀여워요. 엄청 유연하네요. 저도 요가 시작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유리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활약했다.
최근 유리는 유튜브 채널 ‘뜬뜬’에 출연해 제주살이 중인 근황을 전하며 “제주도에 또 갈 거다. 진짜 요가하고 물고기 잡으러 바다에 들어가고 바다에 둥실둥실 떠서 햇빛도 본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제주도에 집을 알아보고 있다며 “어디가 나랑 좀 잘 맞나 이런 걸 알아보려고 한다”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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